내가쓴기사

운명을 바꾼 사랑, 천하를 세우다

코알라코아 2008. 3. 13. 10:12

 


<연의 황후> 뜨거운 신화 담은 포스터 대 공개!

진혜림(陳慧琳), 여명(黎明), 견자단(甄子丹) 주연, 정소동(程小東) 감독의 액션 판타지멜로 <연의 황후>(수입: ㈜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급: CJ 엔터테인먼트)가 4월 9일(수)로 개봉일을 변경하였다. 더불어 2000년 전, 대륙의 뜨거운 신화를 담은 <연의 황후>본 포스터를 대 공개한다.

<연의 황후>는 2000년 전, 황제가 되어야 하는 운명을 가진 공주(진혜림 役). 공주가 사랑한 전설의 무사(여명 役). 그리고 그녀를 사랑했던 대장군(견자단 役). 세 남녀의 운명과 사랑을 뛰어넘은 전설 같은 신화를 담은 영화.
영화<연의 황후>는 당초 4월 10일(목)개봉 예정이었으나 4월 9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일로 하루 앞당겨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중국 박스오피스 1위, 4월9일 대한민국에 상륙
<영웅> <연인> <황후화> 등 30편이 넘는 영화의 무술 감독이었으며, 불후의 명작인 <천녀유혼> <동방불패>의 감독 정소동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연의 황후>는 지난주 중국에서 최초로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연의 황후>는 황제와 무사들의 권력과 암투, 형제애 등을 다룬 기존 중국 시대극과 달리 2000년 전 가장 찬란하고도 뜨거웠던 여황제의 러브 스토리를 담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중국에서 시작된 흥행 돌풍은 4월초 대한민국 극장가를 압도할 것이다.

 

2000년 전, 가장 뜨거운 신화를 담은 <연의 황후>본 포스터!
이 번에 공개된 <연의 황후>본 포스터는 중국 최고의 배우인 진혜림, 여명, 견자단 세 남녀가 화려한 갑옷으로 무장한 채 강렬한 포스를 전달해 한 순간에 눈길을 매료 시킨다.
춘추전국시대 가장 넓은 땅과 강력한 국력을 가졌던 연 나라에서 펼쳐졌던 전설 같은 로맨스를 담기 위해 200억 원이라는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는 포스터에서도 그 거대한 스케일이 느껴질 만큼 압도하는 전투신이 삽입되었다.
뿐만 아니라, ‘운명을 바꾼 사랑, 천하를 세우다’라는 카피 속에, 2000년 전 철부지 공주가 천하를 세우는 황후가 되기까지의 숨겨져 있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4월 9일(수)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인 진혜림과 여명이 4월 초, 내한까지 앞두고 있는 화제의 영화<연의 황후>는 2000년 전, 가장 뜨겁고도 찬란한 스캔들을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