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왜하니? 연애 <6년째 연애중>

코알라코아 2007. 12. 28. 09:07

짧게 해본 것들은 모르는 <6년째 연애중>
김하늘+윤계상 커플, 의미심장한 본 포스터 공개
                      

 

한층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김하늘’과 완소 훈남‘윤계상’.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이들 커플의 6년 연애는 어떤 모습일까. 영화 <6년째 연애중>(제공/배급:㈜스튜디오2.0, 제작:㈜피카소 필름, 감독:박현진)이 김하늘+윤계상 커플의 6년 연애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랑 때문에 습관처럼 의리상… 왜하니? 연애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는 새빨간 단풍을 배경으로 재영(윤계상 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다진(김하늘 분)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하늘과 윤계상의 실제 커플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은 현재 연애중인 커플뿐 아니라, 한번이라도 연애를 해 본 사람이라면 고개를 끄덕일만한 <6년째 연애중>의 생생하고 리얼한 연애에 대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거기에 이들의 모습 뒤로 보이는‘사랑 때문에 습관처럼 의리상 왜하니? 연애’라는 카피가 더해져 그들의 연애가 사랑뿐 아니라 습관이나 의리 때문일 수도 있다는 여운을 던진다. 새빨갛게 무르익은 단풍만큼이나 서로에게 익숙해진 6년 된 커플의 사랑스럽고 편안한 미소 뒤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실제 커플처럼 자연스러운 김하늘-윤계상 커플의 모습 위에 더해진 카피는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들이 함께 했던 달콤한 사랑표현부터 격렬한 전쟁까지, 짧게 해 본 것들은 절대 알 수 없을 6년 연애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 시킨다.

 

짧게 한 것들은 모르는 대한민국 대표 커플의 연애가 공개된다!
의리로 연애중인 대한민국 표준 여친 ‘김하늘’과 습관처럼 연애하는 대한민국 표준 남친 ‘윤계상’의 다정하고도 의미심장한 모습을 담은 본포스터 공개를 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6년째 연애중>. 이들이 보여줄 표준 커플들의 진솔하고 리얼한 실전 연애의 모든 것은 오는 2월 5일 설날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