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포세대 등장, 그래도 사랑은 한다?

 

<션샤인 러브> 모던록 밴드 에브리싱글데이와 함께한 ‘잇 쿠드 비 러브 (It Could Be Love)’

2030 청춘들의 현실공감 200% 리얼 로맨스 <션샤인 러브>(제공/배급: 인벤트 디 | 공동배급: (주)영화사 오원 | 제작: 티피에스컴퍼니, 필름 문 | 감독: 조은성 | 출연: 오정세 조은지 송삼동 박재철 이미도)가 모던록 밴드 에브리싱글데이와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내 젊은 날의 사랑은… ‘잇 쿠드 비 러브 (It Could Be Love)’
션샤인 러브 X 에브리싱글데이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 공개! 
 

좌: <션샤인 러브> 스틸 / 우: 에브리싱글데이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비롯해 오사카 아시안 필름 페스티발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레지오에밀리에아시안필름페스티발 등에 초청되어 코믹하면서 감성적인 연출을 인정 받은 <션샤인 러브>는 연애, 결혼, 꿈, 희망 등을 포기하며 7포세대라 불리우는 2030청춘들의 현실공감 200% 리얼 로맨스를 다룬 영화. 지난 17일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을 이어가며 절찬 상영중인 <션샤인 러브>가 모던록 밴드 에브리싱글데이와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에브리싱글데이는 ‘파스타’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세련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를 인정받은 3인조 모던록 밴드이다.

 

 

이번에 <션샤인 러브>와 함께한 ‘잇 쿠드 비 러브(It Could Be Love)’ 는 싱글앨범 ‘럭키데이’의 수록곡으로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 연주곡으로 삽입될만큼 밝은 멜로디가 사랑스러운 곡이다. 길호와 정숙이 이별한 후 서로를 추억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가사 ‘내 젊은 날의 사랑은 이렇게 고이 접어 품에. 먼 훗날 다시 메마른 가슴에 펼쳐 볼 수 있게..’ 는 보는 이들도 지난 사랑을 생각나게 하며 어느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띄어진다. 배우들의 열연과 감성적인 연출로 청춘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션샤인 러브>는 에브리싱글데이와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가을바람 같은 시원한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에브리싱글데이와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오정세, 조은지 주연의 리얼 로맨스 <션샤인 러브>는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