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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디아더스> 이을 ‘디아이파이널:원귀’

코알라코아 2015. 7. 7. 19:00

 

원한이 담긴 혼령들의 숨막히는 공포감을 담은 반전 호러 스릴러 <디 아이 파이널 : 원귀> (출연 : 왕백걸, 제니퍼 포 / 감독 : 여준한 / 수입&배급 : 위드 라이언 픽쳐스)가 오는 7월 16일 개봉을 확정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이 기다린다!

    

사랑하는 연인 ‘메이줸(제니퍼 포)’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젠청(왕백걸)’이 메이줸을 만나기 위해 친구 ‘리안(이가결)’과 함께 그녀의 혼령을 불러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디 아이 파이널 : 원귀>는 역대급 반전 호러 스릴러로 손꼽히는 영화 <식스센스>와 <디아더스>의 계보를 이을 올해의 반전 호러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식스센스>와 <디아더스>는 각각 네이버 평점 9.03점, 8.47점을 기록하며 개봉 이후 지금까지도 손꼽히는 역대급 반전 호러 스릴러로 많은 관객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영화이다.
1999년 개봉된 <식스센스>는 환자의 자살을 눈 앞에서 보게 된 아동심리학자 ‘말콤(브루스 윌리스)’이 영혼이 자꾸 보여서 괴로움에 갇혀 사는 소년 ‘콜(할리 조엘 오스먼트)’을 우연히 만나 치료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인간과 영혼의 섬뜩한 커뮤니케이션을 그린 영화이다. 2002년 개봉된 <디아더스>는 영국 해안의 외딴 저택에서 남편을 잃은 독실한 천주교도 그레이스(니콜 키드먼 분)와 빛에 노출되면 안되는 희귀병을 가진 두 아이가 어느 날 세 명의 하인들을 새로 맞이하게 되면서 기괴한 일들을 겪게 되고, 마침내 그들을 위협하는 공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식스센스>(좌) <디아더스>(우) 스틸컷

그리고 올해 <식스센스>와 <디아더스>의 뒤를 이을 반전 호러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 아이 파이널 : 원귀>는 죽은 연인을 찾아 헤매는 한 남자의 두려움과 숨막히는 공포감을 통해 ‘아찔한 긴장감’과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가진 영화이다. <디 아이 파이널 : 원귀>는 비주얼을 통한 시각적 공포뿐만 아니라, 이를 넘어서 긴장감을 높이는 짜임새 있는 전개와 예기치 못한 반전을 통해 최근 공포영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소름 돋는 ‘반전’의 쾌거를 선사할 예정이다.

 

 

 

<디 아이 파이널 : 원귀>에서 두려움에 떨며 연인의 혼령을 찾는 주인공 ‘젠청’ 역에는 ‘제 10회 대북영화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은 대만의 인기배우 ‘왕백걸’이 맡았다. 왕백걸은 <라이프 오브 파이>, <8인 최후의 결사단>, <명장 관우>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인정받은 배우로 <디 아이 파이널 : 원귀> 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또 한번의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7월 16일 개봉 확정

<디 아이 파이널 : 원귀>의 개봉을 앞둔 국내 관객들은 “포스터부터 뭔가 느낌이 온다..ㄷㄷ”(naver alal****) / “올 여름 가장 강력한 공포 영화 일 것 같아요!” (naver pure****) / “예고편 ㅎㄷㄷ 완전무섭..” (naver toma****) / “기대하고 있습니다! 꼭 볼꺼에요!” (naver daeh****) / “오 대박!!!! 왕백걸 주연이라니ㅜㅜ 꼭봐야지” (naver mine****) / “말레이시아에도 분신사바 같은 게 있다니.. 신기하다” (naver inte****) / “왕백걸 너무 좋아 ㅠㅠ 완전 기대돼요!!” (daum 안녕***)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개봉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