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봄바다 찾은 채수빈 ‘찰칵’

코알라코아 2015. 5. 11. 11:00

 

 

사진제공=채수빈 인스타그램, 토인 엔터테인먼트

 

배우 채수빈의 즐거움 가득한 봄바다 나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현재 채수빈은 KBS 2TV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속 깊은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아, 따뜻하고 희망찬 캐릭터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장현도(이상엽 분)와 티격태격대면서도 귀여운 밀당 로맨스로 보는 이의 연애 욕구를 자극시키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채수빈의 인스타그램과 채수빈의 소속사 SNS를 통해 공개된 바닷가 사진에서는 쉴 틈 없는 촬영 스케쥴 속에서도 잠깐의 여유와 한가로움을 즐기는 채수빈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에게도 해피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평소 털털한 성격을 드러내듯 심플한 흰 티셔츠에 검정 점퍼를 입고 갈매기에게 줄 과자를 입에 물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전한다. 또한 바다를 바라보며 활짝 웃거나 갈매기에게 한 껏 손을 뻗은 채 웃음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아직 때묻지 않은 아이 같은 순수한 매력을 드러낸다. 특히 아직은 자못 황량해 보이는 봄바다를 배경으로 여러 갈매기들과 함께 한 사진에서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완성시키며 눈길을 머물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도 바닷가에서 채수빈과 함께 갈매기를 바라보고 싶다", "채수빈의 털털한 모습 매력있네", "사진으로나마 바다도 보고 채수빈도 보고 갈매기도 보니 힐링 된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