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7-11녀’ 등극한 김소희의 폴댄스

코알라코아 2015. 5. 8. 15:40

 

 

 

 

‘MISS MAXIM

 

2013년 MISS MAXIM 우승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소희가 매 회 화제의 참가자를 탄생시키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net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다.

김소희는 1라운드 검증에서 폴댄스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통해 섹시함을 어필 하였고, 연예인 검증단의 검증을 무사히 통과하였다.

연예인 검증단 중 김상혁은 김소희의 영상을 보고 “더 볼것도 없다. 무조건 통과다.” 라며 김소희의 몸매를 극찬했고, 현영은 “허벅지 다 셀룰라이트 아닌가?” 라며 견제하는 듯한 멘트로 다른 검증단들의 면박을 샀다.

이 날 김소희는 2라운드 검증에서 탈락하였고, 검증 무대에서 에일리의 ‘Heaven’을 열창했다. 그러나 노래가 시작되자 실력자일 것이라는 남성 패널들의 기대는 무참하게 박살났다. 제멋대로인 음정과 발음으로 'Heaven' 이 아니라 '세븐,레븐' 하는 발음이 모 편의점 체인을 떠올리게 하여 MC를 비롯한 패널 모두가 박장 대소하게 만들었다.

김소희는 이번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사진과 더불어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를 SNS상에 공개 했으며, 소녀 같은 앳된 외모에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두드러지는 방송 의상으로 인하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