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이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이성 유혹하려고 잠든척 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나홀로 연애중’의 가상남자친구 편에 출연해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일부러 자는 척 한 적 있냐’는 질문을 받고 “다들 그런적 있지 않냐”고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그러자 다른 여성 게스트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동조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레이디 제인은 “첫번째 남자친구와 사귈 때 서로 처음이라 키스 타이밍을 못 잡았다. 고민을 하던 중, 자는 척 하며 첫 키스를 성공시켰다”라며 아슬아슬했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도희, “이상형 서인국과 마주쳤을 때 팬 아닌척 해”
도희가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이상형 서인국을 만난 일화를 털어놨다.
도희는 최근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 참여해 “서인국 선배를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부터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서인국과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었나”라고 묻자, 도희는 “한 번 마주친 적이 있었다. 살갑게 인사를 했어야 했는데 숫기가 없어 인사만 하고 팬이 아닌 척, 그냥 무심하게 지나가는 사람인 척했다”라고 말하며 아쉬운 기색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서인국 선배가 출연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7’도 굉장히 몰입해서 봤다”라고 말하며 서인국에 대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찬열 등장에 여자 게스트들 열광 “엘프 같다”
EXO 멤버 찬열이 JTBC '나홀로 연애중'의 가상 남자친구로 나서 여심을 설레게 한다.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본 풋풋한 '첫사랑 특집'으로, ‘콜 미 베이비’로 인기몰이중인 찬열이 가상 남자친구로 등장해 여성 게스트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녹화 당시 여성 게스트들은 VCR에 등장한 찬열의 모습에 “진짜 잘 생겼다”며 찬사를 보냈다. 특히 레이디 제인은 찬열을 보자마자 “엘프 같다. 비현실적인 외모"라며 극찬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레이디 제인, 타이니지 도희, 모델 한혜진, 개그우먼 장도연이 EXO 찬열과 2주간에 걸친 ‘가상현실 연애’를 경험할 여성 게스트로 참여했다.
11일 토요일 오후 11시 '나홀로 연애중‘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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