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내친구집’ 밸리 댄스 추는 줄리안 누나

코알라코아 2015. 3. 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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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두 번째 행선지인 벨기에 예고편이 공개됐다.
 
줄리안의 고향인 벨기에로 함께 떠난 ‘내친구집’ 친구들은 장위안(중국), 유세윤(한국), 기욤 패트리(캐나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수잔 샤키야(네팔), 타일러 라쉬(미국)까지 총 7명이다.
 
예고편에서는 벨기에에 도착한 멤버들이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줄리안의 누나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화려한 옷을 입고 밸리 댄스를 추며 나타나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줄리안의 부모님과 고모할머니의 화려한 댄스 실력이 공개됐다. 줄리안 가족들과의 유쾌한 만남을 통해 벨기에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G7이 벨기에에 도착해 방문한 브뤼셀 그랑플라스 광장에서 신기한 광경이 펼쳐진다. 벨기에의 스펙터클함을 단번에 느낄 수 있었던 것. 낯선 사람들과 카메라 앞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친해지는 벨기에 시민들을 보고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줄리안 성격과 꼭 닮은 벨기에 사람들의 붙임성 있는 모습에 유세윤은 “줄리안 광장이야” 라며 그곳의 분위기를 전했다.
 
벨기에는 유럽 북서부에 위치한 작은 나라다. 작지만 강한 나라 벨기에, 줄리안은 “놀림 많이 받았던 벨기에인데” 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자신감 있게 맥주, 초콜릿, 와플 등 세 가지 명물을 소개하며 벨기에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G7의 스펙터클한 벨기에 방문기는 14일(토)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JTBC ‘내친구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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