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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마이크로, 스마트폰 연결 가능한 USB 현미경 카메라 전용 앱

코알라코아 2015. 2. 26. 18:20

 

 

 

 

 

IoT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 기업인 볼트마이크로는 스마트 G-Scope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G-Scope는 지니테크의 USB 현미경 카메라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직접 연결해 ▲실시간 영상 캡쳐, ▲이미지 회전 ▲Manual Focus 등이 가능한 앱이다.

지니테크의 스마트 G-Scope은 공식 유통사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폰과 연결을 위해서는 OTG 젠더가 필요하다.

스마트 G-Scope은 볼트마이크로의 카메라파이(CameraFi) 앱 호스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출시한 전용 앱이다.

CameraFi 앱 호스팅 서비스는 전용 앱 제작부터 마켓에서 운영까지 볼트마이크로가 수행한다. 이를 통해서,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와 빠른 고객 대응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G-Scope는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사용시간 제한 해제를 위해서는 인앱 결제가 필요하다.

볼트마이크로는 USB 카메라를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와 연결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카메라파이 SDK과 앱호스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유사 서비스는 USB카메라와 연결을 위해서는 루트 권한 획득 과정이 필요했으나, 카메라파이를 이용한다면 이러한 과정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김성일 볼트마이크로 대표는 "카메라파이를 통해서 헬스케어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 증대가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

카메라파이는 안드로이드 4.1.2부터 롤리팝까지 최신 환경을 지원하며, 다양한 안드로이드 폰과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해당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USB camera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