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태임, 충격의 폭탄머리

코알라코아 2014. 9. 19. 23:06






 

박정아와 서지혜가 파리 길 한복판에서 다툰 사연이 공개됐다. 

 

유럽의 문화와 역사, 그들의 삶 속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 JTBC ‘예뻐질지도’의 멤버,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이 첫 번째 여행 장소인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파리에서 예뻐지는 비결을 찾기 위해 핫 플레이스를 다니며 촬영을 진행했다. 하지만 촬영 중 갑작스럽게 박정아와 서지혜가 말다툼을 하기 시작하면서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다.

 

놀란 이태임과 김보성은 박정아와 서지혜를 말려 보았지만,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었다. 급기야 서지혜는 눈물을 흘리며 촬영을 거부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유럽여행을 결심한 김보성은 박정아와 서지혜의 싸움에 평소의 박력 있는 모습과는 다르게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이 드라마를 찍으며 절친한 사이였던 박정아와 서지혜의 살벌한 싸움에 급기야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SOS를 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말릴 새도 없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가며 결국 촬영을 잠시 중단했다는 후문.

 

이태임이 폭탄머리로 변신했다. 

 

JTBC ‘예뻐질지도’에서 박정아, 이태임, 서지혜는 전 세계의 유행을 선도하는 파리지엔느처럼 변신하기로 했다. 세 미녀는 파리지엔느처럼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서는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해야 한다며 파리의 유명 샐러브리티들이 자주 찾는다는 유명 헤어숍을 방문했다.

 

파리의 유명 헤어디자이너는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에게 현재 파리지엔느 사이에서 가장 유행하는 헤어스타일로 시술을 시작했다. 이태임은 헤어디자이너가 박정아, 서지혜와는 다른 뽀글뽀글한 아줌마 파마를 하자 좌절하며 두려워했다. 하지만 그것은 기우였다. 

 

파마를 풀자 아줌마 같을 것 같던 스타일이 아니라 귀엽고 섹시한 핀업걸의 모습이었다. 이태임은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헤어스타일에 “생각했던 내 모습이 아니야~”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하지만 맏언니 박정아의 “귀여운 강아지 같다”는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이태임은 라면 머리를 한 채로 파리 시내를 휩쓸고 다녔다.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유럽의 문화와 역사, 그들의 삶 속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기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 이들의 첫 여행지는 낭만과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로 도착하자마자 제작진의 도움 없이 예뻐지는 여정이 시작됐다. 

 

세 미녀는 전 세계의 유행을 선도하는 파리의 여자들, 즉 파리지엔느처럼 변신하기로 했다. 이들은 파리 현지에서 직접 각자의 개성에 맞는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선택하고, 파리 현지인들에게 파리지엔느의 스타일을 물어보며 자신만의 ‘파리지엔느 룩’을 완성했다.

 

또한, 파리의 샐러브리티들이 자주 찾는다는 유명 헤어숍을 방문하여 파리의 여자들이 즐겨하는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했다.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한국과는 다른 파리의 유행 헤어스타일을 무척 마음에 들어 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