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진제공 : 스톤헨지>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스톤헨지의 모델 신민아가 착용한 이어커프가 화제다.
평소 주얼리를 많이 하지 않는 신민아가 남다른 이어커프 애정을 보였다. 스톤헨지 광고 촬영장에서는 월계수를 모티브로한 언발란스 이어커프를, 어제(9일) 영화 경주 VIP 시사회에서는 크리스탈 진주로 세팅된 심플한 이어커프를 착용하였다.
평범한 주얼리는 거부한다, 하지만 부담스러운 것은 싫다.
스톤헨지가 올 썸머 에센셜 아이템으로 출시한 6종의 실버 이어커프는, 귀를 뚫지 않고 귀에만 살짝 걸쳐서 연출할 수 있는 주얼리이다. 일명 신민아 존이라고 불리는 귀의 윗쪽 가장자리인 아우터 컨츠(Outer Conch)에 끼우는 스타일부터 귀를 모두 둘러싸는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데, Silver925소재를 바탕으로 시즌을 대표하는 모티브 월계수, 들풀 등 큐빅으로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클래식의 대명사 진주를 우아하면서 개성 있게 표현한 스타일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심플한 데이룩에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며, 패턴이나 컬러가 화려한 바캉스룩에는 고져스하면서 센스있는 연출로 완벽한 여름 패션을 완성시킨다. 이어커프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서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한쪽 귀에 이어링을 여러 개 착용할 수 있는 여성이라면 심플한 이어링과 여러 개를 레이어드 해서 연출할 수 있으며, 이어커프를 착용한 반대편 귀에는 다른 스타일의 이어링을 언밸런스하게 양쪽으로 연출하여 본인만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스톤헨지 디자인실 실장은, “이어커프라는 말에 다소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 페미닌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링하기에 무난하다.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대표 슬로건에 걸맞는 브랜드인만큼 새로 출시된 이어커프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귓 바퀴 곡선을 따라 아름답게 감싸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