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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윤종신 디스패치에 유독 호의적” 그 이유는?
JTBC <썰전> 55회에서는 지난 주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김연아 선수와 김원중 선수의 열애설을 다룬다.
예능심판자 MC들은 김연아 선수의 열애 소식을 축하하는 한편, 이를 단독 보도한 디스패치의 취재방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는 “예전 디스패치에서 MBC <라디오 스타>를 방문했을 때, 유독 윤종신씨가 인터뷰에 호의적이었다”며, “왜 그런지 물었더니, ‘기획사 사장은 디스패치에 잘 보여야 해!’라고 하더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그러자 박지윤은 “우리 회사에는 디스패치가 관심을 가질만한 톱스타들이 없다!”며, 회사를 셀프 디스해 웃음을 줬다.
그 밖에 김연아 선수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한 디스패치 서보현 기자와의 전화인터뷰는 13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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