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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고 패리스 힐튼 ‘김지원’

코알라코아 2013. 12. 16. 13:39



사진출처: SBS ‘상속자들’, 레니본(RENEEVON), 질 스튜어트 액세서리 (JILL STUART ACCESSORY)


12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이 기분 좋은 해피엔딩으로 최종회를 마무리했다.


극중 유라헬 역의 김지원은 제국고의 패셔니스타답게 마지막까지 시크한 워너비 패션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이 날, 신경 정신과에서 우연히 마주친 유라헬(김지원)과 효신(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원은 라이트 블루 원피스에 차콜 그레이 컬러의 코트를 매치하였으며, 여기에 핑크 컬러의 가죽 클러치로 김지원의 코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다. 


김지원이 도도하고 시크한 코트스타일링으로 선보인 그레이 코트는 심플하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벨티드 스타일이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며, 노카라 디테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함께 착용한 원피스는 깔끔한 상의 라인과 플레어 스커트 스타일로, 비즈가 장식된 카라 디테일이 포인트인 제품이며 코트와 원피스 모두 레니본 제품이다.


또한 김지원이 클러치로 착용한 핑크 숄더백은 러블리한 스타일 이나 캐주얼 룩에 자유자재로 믹스매치 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족하고 철없는 18살 학생인 극 중 배우들은 상속과 사랑, 갈등을 겪으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기분 좋은 결말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