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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에 이어 현역 걸그룹 중 두 번째 유부돌이 탄생했다. 완벽한 몸매와 화끈한 퍼포먼스로 매혹적인 무대를 보여주는 씨스타 소유가 극비리에 전격 결혼을 준비한 것.
JTBC <대단한 시집>에 전격 합류한 소유는 미니 웨딩드레스로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부산역 앞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소유가 직접 사진과 함께 트위터에 ‘시부모님과 첫만남! 예쁘게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올리면서 수백 개의 댓글 조언이 달리는 등 반응이 폭발적이다.
갑작스런 소유의 결혼소식에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도,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청순한 소유의 웨딩드레스 모습을 보고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씨스타는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쁜데 그중에 소유가 실물이 진짜 이쁘다, 드레스 입으니까 더 이뻐.”, “시어머니께 잘 보이려고 염색머리 검은색 머리로 바꿨나보다.”, “대단한 시집 재밌었는데 더 기대된다.”, “대단한 시집 은근 재미있음. 요새 JTBC 프로그램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어린 아이돌 며느리 소유의 시집살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무대매너로 대한민국 남심을 사로잡은 소유지만, 22살의 어린 나이라 과연 제대로 시집살이를 할 수 있을지 우려감이 있던 것도 사실. 그러나 소유는 ‘소장금’이란 팬들의 애칭답게 완벽한 요리 실력과 알뜰한 살림솜씨로 준비된 며느리로써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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