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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아오이, 생애 첫 노출신

코알라코아 2013. 11. 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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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시즈루 역/출처_네이버/<소라닌> 메이코 역/출처_네이버


미야자키 아오이, 무카이 오사무 등 화려한 캐스팅과 <번개나무>, <여명 1개월의 신부>, <바이브레이터>의 히로키 류이치 감독의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란 코끼리>(원제_きいろいゾウ l 감독_히로키 류이치 l 주연_미야자키 아오이, 무카이 오사무 l 수입_(주)도키엔터테인먼트 l 배급_(주)미디어데이)에서 인기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처음으로 노출신에 도전해 화제이다.


성장을 하면 안 되는 희귀 병에 걸려 사랑을 할 수 없는 ‘시즈루’는 자신이 죽을 것을 알면서도 우연히 만난 ‘마코토’를 사랑한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와 6년째 연애 중인 ‘메이코’와 ‘타네다’를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과 불안한 미래, 그리고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낸 <소라닌> 등 다양한 작품에서 귀엽고 밝고 청순한 모습을 보여 준 미야자키 아오이가 11월 14일 개봉하는 <노란 코끼리>에서 처음으로 노출신에 도전해 화제이다. 


자연 생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천진난만한 ‘츠마’와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소설가 ‘무코’의 감동 러브스토리 <노란 코끼리>에서 미야자키 아오이는 ‘츠마’를 통해 생애 첫 노출신에 도전했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목욕을 하다 말고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채 남편 ‘무코’가 있는 곳으로 달려 나온다. 옷을 입으라는 ‘무코’의 말에 씻다 왔다며 아랑곳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무코’와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통해서 또 한번 노출을 시도했다. 이렇듯 영화 <노란 코끼리>는 지금까지 청순가련하면서 밝고 귀여운 모습만 선보인 미야자키 아오이의 노출 연기 도전이 화제가 되면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람의 감정을 왜곡이나 과장 없이도 풍부하게 담아내는 히로키 류이치 감독과 국내에서 높은 호감도를 가지고 있는 미야자키 아오이, 기무라 타쿠야를 잇는 꽃미남 배우로 거듭난 무카이 오사무가 만나 올 가을 극장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감동 러브스토리 <노란 코끼리>가 11월 14일, 내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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