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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여신같은 무결점 스틸 ‘남심 흔들’

코알라코아 2013. 8. 21. 09:08

 

손은서, 신소율, 다은 3인 3색의 미녀들이 피서지에서 벌이는 아찔한 로맨스 <일탈 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에서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이 돋보이는 인아역을 맡은 배우 손은서가 여인의 향기가 물씬 피어나는 사진을 공개하고 올 여름 마지막 극장가를 화려하게 장식 할 예정이다.

일본의 하와이로 불리며 모든 일본인들이 죽기 전에 꼭 한번 가고 싶은 곳 이시가키 섬에서 올 로케이션 된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에서 그림 같은 바다 등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스틸은 일본의 전통 가옥에서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과 바닷가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손은서를 볼 때면 여신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빼어나다.

3명의 대학 동창생 가운데 가장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극중 인아역을 맡은 손은서는 세라와 결혼을 앞둔 펀드 매니저 윤수에게 위험한 호감을 느끼는 듯 보인다. 그런 인아를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세라는 윤수와 함께 야외 결혼식 준비를 위해 웨딩 샵과 야외 웨딩 홀을 돌아보다 우연히 인아를 만나게 되면서 그녀들은 드레스 룸 안에서 여자들만의 은밀한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아찔한 로맨스를 즐긴다.

2007년 영화 <허밍>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손은서는 이미 고 3때부터 웹손, 기아자동차 등 수없이 많은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완전한 사랑'과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그녀는 KBS 2TV '공주가 돌아왔다' '스파이 명월' MBC TV '욕망의 불꽃' SBS TV '내 딸 꽃님이’와 현재 JTBC 인기 드라마 <그녀의 신화>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피서지에서 일탈을 꿈꾸는 세 미녀의 아찔한 로맨스를 19금 로맨스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는 오는 8월 29일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