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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색 겸비'정지원 아나, 신개념 ‘팬플’ 1호

코알라코아 2013. 8. 13. 14:14

 

‘아나테이너계 브랜드 파워 1위’ 전현무(36), 정지원(28) 아나운서가 12일 공식 오픈하는 팬카페형 SNS ‘팬플(www.fanpple.com)'의 ’스타 1호‘로 나선다.

더욱이 두사람은 ‘팬플’영입과정에서 KBS는 물론, 고등학교(명덕 외고), 대학교(연세대)의 직계 선후배로 “정지원=‘전현무 키즈’”라는 사실도 밝혀져 강한 기대감을 주고 있다.

끈끈한 사연, 학연등 선후배간 팀웍이 방송계에 폭발적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리라는 것.

또 두 사람의 남녀 아나운서가 ‘팬플 1호 스타’로 초청된 이유는 ‘팬플’의 기본 컨셉이 ‘유쾌한 공감과 소통의 장’이라는데 있다.

아나운서들이야말로 시청자들과 가장 ‘유쾌한 공감과 소통’이 필요한 직업이고, 전현무, 정지원은 2013 여름 현재 가장 ‘핫’한 ‘아나테이너’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프리선언을 하고 예능 프로 전문 MC로 나선 전현무는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강한 대리만족감’를 주고 있어 ‘팬들과의 밀착 소통’에 최적 솔루션인 ‘팬플’이 폭발적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11년 KBS에 입사한 정지원 아나운서는 현재 ‘도전 골든벨’과 ‘풀하우스’를 MC를 맡고 있으며, 뛰어난 영어와 중국어실력, 그리고 섹시한 외모로 ‘아나테이너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축구전문프로인 <비바 K리그>를 진행하며 스포츠전문 아나운서로도 맹활약중이다.

톡톡 튀는 예능감은 물론, IQ156의 멘사회원으로 재색을 겸비했으며, ‘아나운서 한류를 일으키겠다’고 공언하는 등 글로벌 이미지로 ‘팬플 1호 스타’자리에 초청받았다.

‘팬플’이 나오게된 배경은 기존의 인터넷 기반 팬카페의 한계성과 트위터의 가짜 또는 안티 팔로어 부작용이다. 또 최근 쏟아져 나오는 여타 SNS 솔루션들이 ‘페이스북’,‘트위터’ ‘카카오톡’‘ 등 유명 SNS들과 크게 차별화되는 내용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팬플’은 공감알고리즘에 의해 스타와 친한 SNS 팔로워들의 순위가 나타나는 특수 메카니즘으로 어떤 SNS솔류션과도 중복되지않고, 자연스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현재 전현무 정지원 아나운서의 등록 이후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가입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