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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VS 윤세아, 미니스커트 VS 스키니 팬츠

코알라코아 2013. 3. 21. 16:18

 

<한채영 KBS2 ’광고천재 이태백’ / 윤세아 SBS ‘내 사랑 나비부인’ 캡쳐>

올 봄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컬러풀한 트위드 재킷을 한채영과 윤세아가 착용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화려한 컬러감 있는 패션으로 믹스매치 오피스 룩을 선보이고 있는 한채영은 팝한 오렌지 컬러의 트위드 재킷에 이너로 실키한 블랙 블라우스와 스키니 팬츠를 착용하여 시크한 오피스레이디의 매력을 뽐냈다.

반면 SBS ‘내사랑 나비부인’의 윤세아는 같은 트위드 재킷에 블랙 미니 스커트를 착용하여 극세사 각선미를 강조하였으며 스킨톤의 미니백을 매치하여 페미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CEO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채영과 윤세아가 선택한 멀티컬러의 트위드재킷은 에피타프(epitaph)제품으로 알려졌으며, H라인 의 미니멀한 실루엣과 오렌지와 블랙의 컬러배색, 섬세한 술 장식이 포인트로 스타일링에 따라 오피스룩과 데이트룩 모두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크함과 여성스러움의 대결이다", "역시 원조 패셔니스타 한채영이네", “윤세아가 입으니 더 고급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