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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향, “커피색 스타킹사주고 싶어” 악성댓글 시달려...

코알라코아 2013. 2. 13. 19:21

 

사진출처_전제향 블로그

이날 패널로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전제향은 자신도 악성 댓글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호소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최근, 걸 그룹 MISS A 수지, 원더걸스 소희 그리고 다비치의 강민경 등 이들 모두 인터넷을 통해 성적인 합성과 악성 댓글의 피해를 받았다. JTBC ‘여보세요’에서는 날로 무성해지는 인터넷 악성 댓글과 악의적 합성에 대한 토크가 진행된다.
 
전제향은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게시판에 ‘전제향 누나에게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사주고 싶어요’라고 항상 자극적인 댓글을 달던 중학교 남학생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차 앞에 커피색 팬티스타킹이 진짜 걸려 있었던 것. 이 사건에서 더 놀라운 것은 남학생 부모님의 반응이었다고 하는데. 어떤 사연인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