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세번째 여신' 레인보우 재경, 남심 '들었다 놨다'

코알라코아 2013. 1. 24. 08:43

 

매주 토요일 밤, 대한민국 남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JTBC ‘상상연애대전’의 세 번째 여신이 드디어 등장한다.

다비치 강민경, 씨스타 다솜에 이어 남심을 흔들게 된 주인공은 바로 레인보우의 재경!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상상연애대전촬영끝! 새로운 경험크크크 얼른 방송보고 싶다 두렵두렵”이라며 출연소식을 알렸다.

그동안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세 번째 여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이 빗발쳤던 만큼 벌써부터 재경과의 상상연애가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

재경은 킴자이너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빼어난 외모뿐 아니라 그림과 디자인 등에도 출중한 실력을 보여 과연 이번 상상연애대전을 통해 그런 면모를 보여줄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상상연애대전의 임현욱 피디는 “어떤 상황의 연애가 이루어질지 구체적으로 얘기할 순 없으나, 이제껏 펼쳐졌던 것과 비교해 한층 더 치열한 대전이 펼쳐질 것”이라 전했다.

한편, 재경과의 첫 번째 대전에 참가하게 될 연애병사들도 역대 최강의 조합으로 뭉쳤다고 하는데. 의사에서부터 파티시에, 나이트클럽 웨이터까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다양한 직업군들이 모여 어느 때보다도 다채로운 웃음을 전달할 것이라 전해진다.

과연 재경여신과의 상상연애는 남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흔들어 댈 것인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그 시간! 이번 주 토요일 26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