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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 미쓰에이의 수지가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수지가 출연중인 KBS <청춘불패2>에서는 불볕더위를 피해 해수욕장에서 시원한 오프닝을 펼쳤다.
수지를 비롯한 <청춘민박>의 식구들 이영자, 붐, 김신영, 효연, 보라, 지영, 예원은 촬영임을 잊고 물놀이를 즐기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지는 동갑내기 절친인 카라의 강지영과 함께 서로 물에 빠뜨리는 장난을 하며 호탕한 웃음을 지어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국민 첫사랑 수지가 대한민국 외교관들도 사로잡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주 방송된 KBS<청춘불패2>에는 외교부를 지키는 젊은 외교관들이 손님으로 <청춘민박> 식구들과 특별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 날의 오프닝에서는 <청춘민박>의 걸그룹 딸들 미쓰에이의 수지, 카라의 지영, 씨스타의 보라, 소녀시대의 보라, 쥬얼리의 예원과 손님으로 찾은 남자 외교관들의 커플결정이 이루어졌는데. 외교관 손님들이 마음에 드는 걸 그룹 멤버를 골라 뒤에 서는 형식으로 진행된 커플 결정은 의외의 긴장감과 흥미진진함으로 보는 이들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한편 최근 ‘국민 첫사랑’으로 급부상하며 남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수지는 이 날의 커플 결정전에서도 그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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