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루카꾸뛰르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 에서 미녀 골퍼 홍세라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윤세아의 섹시하고 과감한 패션과 명품바디라인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11회 방영분에서 홍세라(윤세아)는 서이수(김하늘 분)와 함께 속옷 쇼핑을 하는 장면에서 입었던 원피스로 보기 힘들었던 그녀의 11자 복근을 깜짝 노출하며 명품몸매를 뽐냈다.
이날 그녀가 입고 나온 원피스는 도시적이고, 화려한 ‘홍세라표 섹시스타일’을 그대로 표현해주었다.
윤세아가 입고 나온 원피스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루카꾸뛰르’의 제품으로, 허리라인이 짧게 재단된 스타일로, 앞에서 볼 때는 짧은 티셔츠와 스커트처럼 만들어져 복근을 드러내고, 뒤에서 보면 상, 하의가 하나로 연결된 유니크한 타입이다. 특히, 상하의가 다른 배색으로 만들어진 이 원피스는 윤세아의 도시적인 분위기와 늘씬한 몸매를 더욱 빛나게 해주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녀가 집 앞에서 임태산(김수로)와의 포옹 하는 장면과 지난 10회 임태산과의 홍대 데이트 때 입고 나온 네온컬러의 미니원피스도 트렌디한 칼라와 바디라인을 매력적으로 살려주면서, 일명 ‘홍세라 원피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집안에서도 홍세라는 범상치 않은 그녀만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12회 임태산과 결별하는 장면에는 느슨한 짜임으로 된 시스루 스타일의 니트에 쇼트팬츠를 매치 시켜 명품몸매와 각선미까지 부각되는 섹시스타일을 보여줬다.
윤세아는 세련되고, 당당한 캐릭터에 맞게 극 초반부터 쉬크하고, 과감한 의상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윤세아 패션’, ‘윤세아 스타일’, ‘홍세라 원피스’ 등 다양한 연관검색어가 양산되는 등 윤세아의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루카꾸뛰르 마케팅 담당자는 ‘루카꾸뛰르의 감성적이면서, 여성적인 스타일이 극중 윤세아씨와 잘 맞아떨어져 드라마 방영 직후에는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