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다도시, '섹시 화보도 찍을 수 있다'

코알라코아 2012. 5. 10. 09:47

 

이다도시가 최근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서 아이들의 성교육 비법을 공개했다.

1996년도에 귀화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한 이다도시는 ‘울랄라’ 아줌마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모았고 현재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이다도시는 현재 17살인 큰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들어 성에 관해 난처한 질문을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다도시는 성에 관한 난처한 질문을 받았을 때 아이들 나이에 맞게끔 설명을 해주되 자세하게 설명해준다고 했다. 난처한 질문을 숨기지 않는 이유를 아이들에게 제대로 설명 해주지 않을 경우 잘못된 정보를 습득해서 실수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이다도시는 큰 아들이 콘돔에 대해 물었을 때도 이론적인 것뿐만 아니라 올바른 성에 관한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직접 콘돔을 사서 콘돔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해 줬다고 공개했다.

이밖에도 이다도시는 새로운 사랑에 대한 계획과 섹시화보를 찍을 의사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