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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여신 미모’ 폭발 '자체발광'

코알라코아 2012. 4. 23. 16:46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에서 윤아가 극 중 패션테러리스트의 모습을 벗고 패션모델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사랑비>에서 마성의 프로 포토그래퍼 ‘서준’(장근석 분)의 무차별 독설에도 당당하게 대응하는 긍정 소녀 ‘정하나’로 그와 투닥투닥 아웅다웅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윤아가 극 중 패션테러리스트 ‘하나’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세련된 모델로 변신, 화려한 화보모델의 모습으로 등장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내일(16일) 방송될 <사랑비> 8회에서는 ‘정하나’(윤아 분)가 프로 포토그래퍼 ‘서준’(장근석 분)의 모델이 되고, ‘준’의 천재적인 감각으로 ‘신데렐라’로 재탄생,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드는 화려한 변신을 보여줄 예정.

특히, 실제 촬영당시 윤아는 극 중 어색한 패션 설정에도 불구하고 여신미모를 뽐내며 자체발광, 옷마저도 살려내는 윤아 만의 상큼발랄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고.

윤아의 모델 변신에 누리꾼들은 ‘저게 베스트 컷이 아니라고?! 믿을 수 없다! 베스트 컷은 얼마나 더 자체발광 할 것인가!’, ‘화보 모델 변신!? 어찌 장근석의 모델이 된 건지 너무 궁금하다!’, ‘장근석 천재적인 감각 또 발휘하나?!’, ‘‘준’이 아무나 찍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로맨스 진전되나?’라는 등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과 윤아의 미모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