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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 선녀모녀 황우슬혜-심혜진, 비밀 작업 현장 포착

코알라코아 2012. 3. 19. 13:33

 

개성만점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 연출 고찬수, 정흠문/ 제작 선진엔터테인먼트)의 황우슬혜와 심혜진의 비밀 작업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엉뚱 선녀모녀 채화(황우슬혜 분)와 왕모(심혜진 분)의 본격적인 세상정착기가 그려지며 더욱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저녁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13회에서는 하늘나라 엉뚱 선녀모녀가 지상세계에서 본 적 없는 선녀표 한정판 잇 아이템 제작에 돌입한다고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어느 창고, 대야 한 가득 담긴 닭털과 그 닭털을 한 움큼 손에 쥐고 무언가 골똘히 생각중인 심혜진, 그리고 그 모습에 경악하는 황우슬혜의 모습은 이들의 비밀스러운 작업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리미티드 에디션 100% 닭털’이라는 라벨(?)을 붙인 두터운 파카와 조끼를 들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선녀표 ‘닭털 파카’ 판매에 나선 황우슬혜와 심혜진의 모습은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하늘나라 날개옷도 ‘삼신 할매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구해온 선녀모녀가 직접 제작한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오리지널 닭털 파카가 지상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