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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특종’ 윤도현-신애라, 스타 자녀 입학식 현장 ‘포착’

코알라코아 2012. 3. 1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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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표정에 새옷을 입고 교문에 들어서는 모습은 입학생이나 학부모나 똑같다.

스타 커플의 2세들이 지난 2일 일제히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JTBC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특종'이 서울 각지에서 열린 사립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한 연예인과 그들의 2세를 단독 포착했다.

군자동 S 사립초에서는 연예인 자녀들의 대거 입학으로 드라마 시상식 레드카펫을 방불케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차인표-신애라, 윤도현-이미옥, 이재룡-유호정 부부의 딸들이 모두 이 학교에 입학한 것.

윤도현과 차인표 가족은 입학식 내내 앞뒤로 나란히 앉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식이 진행되는 동안 귓속말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등 여느 학부모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승마장·골프장·리듬체조 연습실 등 최고급 시설을 다수 보유한 이 학교는 최근들어 연예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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