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극장 개봉!
아시아 최고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초대형 콘서트 ‘슈퍼쇼3’가 2월 24일 3D 영화로 개봉된다.
‘슈퍼쇼3 3D’(제공: SM엔터테인먼트, 제작/배급: SBS Plus)는 작년 8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슈퍼주니어 세 번째 아시아투어 ‘슈퍼쇼3’의 서울 공연을 3D카메라로 촬영, 제작한 초대형 버라이어티 3D 콘서트 영화로, 오는 24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어 콘서트의 감흥을 다시 느끼고 싶어하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영화는 ‘쏘리쏘리’, ‘돈돈’, ‘미인아’ 등의 히트곡 무대들을 비롯해 콘서트에서 선보인 슈퍼주니어의 재기발랄한 매력과 다채로운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장치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 실황이 3D영상으로 재탄생해, 현실보다 더 실감나고 생동감 넘치는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공연장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야광봉(펜라이트) 등 응원도구를 개인적으로 지참해 환호하며 ‘슈퍼쇼3 3D’를 즐길 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 극장에서도 슈퍼주니어를 상징하는 파란 물결이 가득한 이색 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슈퍼쇼3 3D’ 제작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SBS, SBS Plus, SBS 아트텍, SBS뉴스텍, 드림메이커 엔터컴, KDC, 리얼스코프, CJ 파워캐스트, 투아이, SKY HD, 디지로그 미디어, 스튜디오 라온 등 국내 14개 회사가 함께 참여해 한층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3D 콘텐츠를 제작, 선보이는 만큼 콘서트의 매력을 극장에서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슈퍼주니어 최초의 3D 콘서트 ‘슈퍼쇼3 3D’는 2월 24일부터 CGV(전국 16개관)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