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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올리브뉴스]가 ‘빅토리아 시크릿’의 탑모델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와의 인터뷰를 최초로 공개했다.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는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탑 모델. 빅토리아 시크릿 핑크 컬렉션의 1세대 엔젤로 출발해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얼굴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여신'이라 불리며 자타공인 최고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고 촬영차 한국에 왔다는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는 “한국 사람들이 모두 친절하고 프로패셔널하다”며 첫 인상을 전하며 “한국의 고궁과 서울타워에 가보고 싶다”고 밝혀 한국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나타냈다.
빅토리아 시크릿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하는 그녀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빅토리아 시크릿 브랜드를 대표하는 것은 다른 모델과 있어서 차별성을 갖게 해준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항상 모델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빅토리아 시크릿과 일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빅토리아 시크릿 앤젤의 한 명이 되는 것은 정말 훌륭한 일”이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는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내 몸매 유지 비결은 요가”라며 “임신 한 이후로 꾸준히 해오고 있다. 몸과 마인드컨트롤에 매우 좋다”며 강력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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