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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TV ‘예능제작국’에서 2AM의 맏형인 창민과 막내 진운이 서로 때리고 찌르는 행동으로 팀 내 불화설을 일으켰다.
이는 2AM이 예능제작국의 ‘그림자로 표현해보SHOW!' 를 진행하던 중 속담과 영화 제목을 표현하고 맞히는 게임에서 생긴 일.
김종민 팀에서는 창민과 진운이 문제를 온 몸으로 설명했고, 김종민이 밖에서 문제를 맞혔다.
영화 제목을 설명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 창민, 진운은 처음에는 수월한 설명으로 김종민이 문제를 잘 맞힐 수 있게 큰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중간 무렵부터 때리고 찌르는 동작만 해 김종민을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밖에서 문제를 맞힌 김종민과 다른 팀 멤버들은 때리고, 찌르는 동작만 연발하는 창민, 진운을 보고 친구의 명장면 중 한 동작으로 생각하고 “친구 2, 친구 3? 친구가 왜 이렇게 많아!”, “대체 무슨 영화 이길래 계속 찌르기만 해!”라며 답답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계속 같은 동작만 반복하는 본인들의 행동에 웃음이 터진 창민과 진운은 결국 바닥에 구르며 박장대소하며 게임을 포기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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