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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초미니 핫팬츠입고 댄스 신고식 '아찔'

코알라코아 2010. 7. 7. 18:24



 

탤런트 윤세아가 그동안 숨겨왔던 주체못할 끼를 예능에서 선보여 화제다.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윤세아는 이날 댄스용 옷을 갈아 입는 열의를 보이는 가 하면 사비를 들여 백댄서와 함께 화끈한 섹시댄스와 테크노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6년여 동안 소속사에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지말라는 권유에 참아왔지만 이번에 둥지를 옮기면서 예능 신고식을 톡톡히 치뤘다.

전문 댄스가수 못지않은 파워풀한 안무와 프리댄스를 통해 매력을 한껏 뽐낸 윤세아는 선배 연기자 김세아와 함께 '쌍세아'라는 호칭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