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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오락채널 tvN [롤러코스터]의 정형돈, 정가은이 20일 에버랜드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유쾌한 봄소풍 시간을 가졌다.
200여명의 시청자들이 모인 에버랜드 야외무대 ‘홀랜드 빌리지’에 모습을 드러낸 정형돈 정가은은 오후 6시부터 한시간 반 가량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이끌어갔다.
남녀 커플 시청자들과 함께 댄스배틀을 벌이던 정형돈은 손담비 의자 댄스를 선보이며 관중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고 정가은은 이주일의 ‘콩나물 팍팍 묻혔냐’ 등의 개그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또 정형돈의 짓궂은 장난에 탄력 받은 정가은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즉석 막춤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tvN 홈페이지에 올라온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아이디 ‘yun0308’는 “정형돈 정가은은 다른 연예인들보다 훨씬 인간적으로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었다”고 밝혔고, ‘binalove‘는 “정형돈 정가은의 행동을 보니 롤코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다. 너무 진솔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fbwl1002’는 “마지막에 형돈오빠랑 가은언니랑 무대에서 내려와 다같이 짠하고 먹는데 정말 가식이 없더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모든 일정을 뒤로하고 ‘롤러코스터 봄소풍’ 행사에 참여한 정형돈은 ”시청자들과 직접 만나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롤러코스터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현장에 모인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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