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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박신혜, “이젠 라이더 재킷과 부츠가 좋아”

코알라코아 2009. 11. 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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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신혜, 이홍기, 정용화 서로 다른 매력과 패션스타일 공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남장여자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박신혜’, 이제는 남자가 편하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 2009>에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주인공 4인방을 직접 만나 유쾌한 인터뷰를 나누는 것. ‘아이돌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

 

번 주 <스타일 매거진 2009> 오는 6() 12시 방송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미남이시네요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해 장근석, 박신혜, 이홍기, 정용화의 패션 스타일을 집중 탐구하고, 유쾌한 인터뷰 및 화보 촬영 현장도 동행할 예정이다.

 

장근석은 몸에 딱 맞는 피트한 스타일을 좋아하며 티셔츠보다는 셔츠를 즐겨입는다. 이홍기는 비비드한 원색 색상의 아이템을 좋아한다고 자신의 평소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특히 박신혜는 드라마 촬영 전, 긴 생머리였을 때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즐겼는데헤어스타일을 짧게 바꾸고 나니 그런 패션이 점점 어색하게 느껴진다요즘은 라이더 재킷과 부츠를 자주 애용한다고 공개했다. 이어 보이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어필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날 방송에서는 장근석, 박신혜, 이홍기, 정용화의 꾸밈없는 일상 속 모습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서로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고 농담을 주고 받는가 하면, 연기에 대한 조언을 주고 받는 등 친구처럼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 특히 밤샘 촬영의 강행군에도 한자리에 모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촬영을 임한다고.

 

이 외에도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인기그룹 ‘2PM’의 첫번째 광고 촬영현장과 런던패션위크에서 자신의 라인을 공개한 시에나 밀러의 인터뷰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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