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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주름 예방법은 생활습관과 생활환경 개선

코알라코아 2008. 8. 29. 16:49

 

노화의 가장 대표적인 현상 주름, 피지분비의 감소, 엘라스틴의 변형과 콜라겐의 감소로 나이가 들면서 피부탄력을 잃어 생기는 현상이다. 이외에도 유전적 요소와 자외선, 흡연, 생활습관의 영향, 반복적인 안면근육의 수축과 이완으로도 주름은 생긴다.

주름은 노화의 가장 대표적인 현상이기에 완전하게 예방할 순 없으나 잘못된 생활습관과 생활환경의 개선은 최대한의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피부를 갖기 위해 지켜야할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1. 피부에 맞는 세안제를 선택하여 매일 아침, 저녁으로 깨끗이 씻는다.
2. 수분은 피부 보호막이다. 피부보습에 신경 쓴다.
3. 자외선 차단제는 비오는 날도 바른다.
4. 물을 자주 마신다.
5. 하루세끼 정해진 식사와 모든 영양소를 고루 섭취한다.
6. 충분한 수면, 금주, 금연은 안티에이징의 최고의 화장품이다.
7.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8. 주 1~2회 각질제거, 시트마스크 등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

하지만 이미 자리 잡은 주름은 관리만으로 흔적을 지우기란 쉽지가 않다. 수원피부과 엘레핀클리닉 수원점 김지열 원장은 ‘주름치료에 일명 주름 다리미라 불리는 써마지 리프트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써마지는 RF(Radiofrequency) 에너지를 이용해 진피 깊은 조직에까지 콜라겐의 수축과 재생성을 촉진 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수술하지 않고 입 주위 팔자주름, 이마 및 눈꺼풀 처짐 현상과 목주름과 여드름, 여드름 흉터에도 효과적 이다.

수원피부과 김지열 원장은 ‘써마지는 다른 주사요법이나 수술법과는 다르게 부작용이 없고 시술 후 상처가 남지 않으며 콜라겐을 재생성 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주사용법 보다 효과기간이 길게 나타나며, 써마지가 내피쪽의 콜라겐에 열에너지를 가하는 동안에 피부표면은 쿨링 스프레이로 보호되기 때문에 부작용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써마지를 이용해 주름치료 시술을 받은 후 치료효과는 개인마다 약간의 수술을 하거나 절개를 하지 않으므로 회복시간이 필요 없고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시술 후 피부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에만 신경을 써주면 되기 때문에 주름치료에 있어 시술받은 환자들에 큰 만족을 주고 있다.

<출처: 엘레핀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