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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한 아이템 판매한 10대 불구속

코알라코아 2007. 11. 25. 12:59

충남금산경찰서, 고교생 사기자 검거

 

안영건기자/다른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 인터넷 게임계정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계정내에 있는 아이템을 해킹 후 판매한 고교생이 경찰에의해 검거됐다.

 

충남금산경찰서는 지난 8월9일경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소재 '사이버○○○'PC방에서 게임아이템 거래 시 알게된 김모씨(26.충남금산)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게임 계정의  비밀번호를 알아낸 후 침입, 해킹한 아이템을 22만원에 판매한 혐의로 송모군(18)을 붙잡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