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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수리업자 부르는 여유?

코알라코아 2007. 11. 25. 12:53

자신의 차인것처럼 열쇠복제

안영건기자/도로변에 주차된 승용차를 자신의 차량인 것처럼 키센타업자를 불러 키를 복제해 훔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이모씨(24.대전 서구 갈마동)를 검거,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지난 7월11일 오전 10시경 대전시 서구 갈마동 한 공터에 윤모씨(42)가 주차해 둔 소나타 EF승용차(시가 500만원 상당)를 키센타를 불러 키를 복제, 시동을 걸어 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