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죽방전설’ 장동혁, 미모의 여성 고수에 심쿵

코알라코아 2015. 10. 8. 22:00

 

 

죽방전설, 최초 여성들끼리의 대결 성사!

죽방전설의 여성콤비, 정인영, 이미래의 자존심건 한 판 승부

 

    

 

‘죽방전설’에 방송 최초로 <여성 vs 여성> 자존심을 건 우먼파워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KBS N Sports 당구 버라이어티 ‘죽방전설’에서는 방송 최초로 여성 4명으로 이루어진 직장인 고수팀을 만나 본 당구대결에 이미래, 정인영과 직장인 여성 고수 2명이 대결을 하는 여자들만의 리그가 새롭게 펼쳐졌다.

 

대대에서 주로 당구를 모여 친다는 직장인 고수팀은 낯선 중대임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4점을 연속으로 몰아치며, 죽방 팀의 기를 한 풀 꺾어놓으며 당구 고수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3쿠션 선수의 자존심을 건 이미래도 만만치 않은 공격 공세를 펼치며 득점에 성공했고, 이제껏 함께 해온 정인영과의 콤비도 한 몫 하며 승부는 점점 예측하기 힘들어졌다.

 

한편, 직장인 고수팀에서 미모의 미혼 여성이 등장하자 중계석에 있던 장동혁은 계속해서 편파 해설을 하며 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 그러나 곧 결혼할 남자친구가 녹화 현장에 와있는 것을 알고 당황한 장동혁은 땀을 뻘뻘 흘리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