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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성적표 위조경험있지만 범죄 유혹에 빠지지 않아~’

코알라코아 2015. 10. 2. 16:00

곽정은 ‘성적표 위조경험있지만 범죄 유혹에 빠지지 않아~’

 

여성범죄 심리 토크쇼<빨간 핸드백>, 10월 3일 밤 12시 KBS W 방송

    

오는 3일 방송예정인 KBS W <빨간 핸드백>에서는 사건 속 피의자 여성의 심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곽정은의 말 한마디에 MC 이휘재, 현영을 비롯한 출연진이 당황스러워 했다.

 

 

이날 <빨간핸드백>에서는 사건 속 잔혹한 살인극을 벌인 피의자 여성이 살해 뿐 아니라 졸업 증명서, 사업자 등록증 등 사문서를 위조한 사실이 밝혀지자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기본적으로 성향상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범죄의 유혹에 빠지게 된다며 전문가적 소견을 밝혔다.

 

이야기를 들은 곽정은이 “저는 학창시절 성적표는 위조했지만 범죄로 이어지지 않고 거기서 멈췄던 저 자신에 대해 칭찬을 해주고 싶다”는 엉뚱한 발언을 하자 이휘재는 “갑자기 칭찬 분위기는 뭡니까? 자존감 되게 세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급증하는 여성범죄 사건을 소재로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여성의 심리를 추리하는 국내 최초 여성 범죄 심리 토크쇼 ‘위험한 그녀의 비밀 <빨간 핸드백>’은 10월 3일 토요일 밤 12시 KBS W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