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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7의 화제 곡, “민주”의 ‘서울여자’발매

코알라코아 2015. 8. 31. 19:30

 

 최근 슈퍼스타 K7의 첫 방송에서 고등학생 박수진 양이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불러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민주”의 ‘서울여자’가 8월 31일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되어 발매된다.

 

 


 방송 당시 박수진 양은 심사위원 윤종신, 백지영, 규현, 에일리 모두에게 극찬을 받았고,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의 검색 순위에 실시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민주의 ‘서울여자’는 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에 빛나는 곡으로 이번 디지틀 싱글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편곡과 감성으로 재녹음 해 발매하게 되었는데, 소울스타일의 기타 리듬과 독특한 음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당시 부산 출신의 여성 참가자인 그녀가 상경하여 느낀 서울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 깊은데, 어릴 적부터 동경의 대상이며 꿈꿔온 서울이지만 쉽게 동화되지 못하는 여자의 고독한 외로움을 잘

나타낸 작품이다.

 


 한편 '민주'는 작품을 계속 발표하며 여성 싱어 송 라이터로서 본인만의 음악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