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 품격> 평가단을 '경악, 충격, 공포' 에 빠뜨린 오효주 아나운서의 바나나 김치찌개의 정체는?
KBS Joy <한끼의 품격> 6일 밤 8시 20분 방송
KBS Joy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이하 <한끼의 품격>)에 KBS N 오효주 아나운서가 등장해 평가단을 충격에 빠지게 만든 요리를 공개했다.
6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되는 <한끼의 품격> 10회에서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KBS N의 이호근, 신승준, 오효주 아나운서가 총출동했다. 그들은 사연이 담긴 레시피 공개는 물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숨겨진 끼를 마음껏 펼쳐 녹화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걸그룹 애프터스쿨 닮은 꼴로 유명한 오효주 아나운서가 출연해 김치찌개에 달콤한 바나나를 넣는다는 충격적인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는 자취 생활 1년 차인 오효주 아나운서가 항상 먹던 김치찌개가 지겨워 새로운 맛으로 재탄생 시킨 것. 상상도 못했던 이색 조합에 평가단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김치찌개를 시식한 MC들과 평가단은 “충격적인 맛”, “처음 먹어 본 맛”이라며 바나나 김치찌개의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오효주 아나운서는 MC 조세호에게 관심 있다고 표현하며 평소 이상형을 “어깨 넓고 어른들에게 잘하는 꿈이 있는 남자”라고 언급하자, 이에 조세호도 “오효주 씨를 만나는 게 제 꿈”이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했다.
이날 조세호가 오효주 아나운서의 요리 과정을 자상하게 도와주며 자연스레 러브라인이 형성되자, MC홍진경은 “안 만날 거면 세호한테 희망을 주지 말라”며 단호하게 일침을 놓았다. 이를 못마땅하게 지켜보던 홍석천은 “조세호가 3일 전 이태원에서 여자랑 손잡고 가는 것을 봤다”고 폭로를 하자, 당황한 조세호는 “기억이 없다”며 시선을 회피 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S N 아나운서계의 아이돌 이호근, 중계석의 신사 신승준, 걸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의 소유자 오효주 아나운서의 매력발산은 6일 목요일 밤 8시 20분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KBS my K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무료로 시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