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오키나와에서 휴식 중인 배우 김하늘

코알라코아 2015. 6. 23. 14:00

 

 

 

 
[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www.allurekorea.com]


배우 김하늘이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다. ‘일본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는 이국적인 풍경과 아름다운 바다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 더운 날씨에도 불구 김하늘은 모델 출신답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정우성과 함께한 멜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개봉을 기다리는 한편, 지난 해 <거인>으로 주목 받은 김태용 감독의 신작 영화 <여교사(가제)>에 캐스팅 된 김하늘은 휴식처럼 떠난 오키나와 화보 촬영에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아름다운 곳이라는 이야기를 워낙 많이 들었다. 오기 전에 혼자 핸드폰으로 날씨를 찾아보기도 했다”며 여행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여교사>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여교사>는 한 여자, 인간에 대한 이야기에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 질투, 모멸감 등 여러 감정을 그려내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여행을 떠난 김하늘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