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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김범수 기습뽀뽀에 안문숙 정신 혼미

코알라코아 2015. 5. 20. 19:00

 


 
새색시 안문숙이 남편 김범수의 기습 뽀뽀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 3회방송에서 휴일을 맞은 안문숙과 김범수가 신혼집 근처의 5일장을 찾아 시장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안문숙과 김범수를 알아본 수많은 상인과 손님들은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했고, 안문숙-김범수 부부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우리 결혼했어요”를 외치며 결혼을 공식화했다. 장을 보면서 가격을 따지며 필요한 양만 구입하는 아내의 알뜰한 모습을 사랑스럽게 보던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시도해 안문숙을 놀라게 했다.


달콤한 신혼의 휴일

안문숙이 직장 생활에 지친 김범수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 3회 방송에서는 안문숙이 휴일을 맞아 남편의 피로회복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안문숙은 신혼 첫 날 오랜만에 재회한 김범수에게 “왜 이렇게 늙었냐”며 수척해진 모습에 가슴 아파했다. 이에 안문숙은 김범수를 무릎에 눕히고 직접 만든 천연 팩부터 귀 파주기까지 정성스런 내조를 시작했다. 김범수는 세심한 안문숙의 손길에 몸을 편안하게 맡기고 힐링 타임을 즐겼다. 두사람은 여느 신혼부부와 다름없는 달콤한 휴일을 즐겼다는  후문.
 
김범수를 위한 안문숙의 다정한 내조는 오는 5월 21일(목) 밤 9시 40분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에서만큼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요리바보 부부’ 장서희와 윤건의 좌충우돌 깍두기 담기 현장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