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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강민경의 한 마디 “저도 취했어요”

코알라코아 2015. 2. 26. 19:00

 


JTBC '나홀로 연애중‘의 MC들이 3대 ’가상연인‘으로 나선 다비치 강민경에게 푹 빠졌다.

최근 녹화에서 MC들은 강민경과의 ‘가상현실 연애’를 즐기다 돌연 소리를 지르며 광분했다. VCR 속 강민경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귀여운 표정으로 “비밀인데요, 저도 완전 취했어요”라고 속삭인 것.

이 달콤한 한 마디에 김민종과 전현무는 강민경의 말까지 따라 하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장동민도 “이제껏 경험한 ‘가상현실 연애’ 중 가장 설?다”며 흥분했다.

다비치 강민경에게 푹 빠진 MC들의 모습은 28일 토요일 오후 11시 '나홀로 연애중‘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MC들들은 각각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나홀로 연애중’ 5회 녹화에는 3대 ‘가상연인’으로 다비치가 등장해 MC들을 설레게 했다. VCR 속에서 설정된 강민경의 직업은 헬스장의 요가 강사. 이에 MC들은 헬스장에 대한 대화를 나누다 자연스레 ‘예쁜 여성 앞에서 어필하고 싶었던 부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먼저 전현무는 “나이가 좀 있다 보니까 하체가 부실하다는 말이 듣기 싫어서 스쿼트를 한다. 축구를 하는 것도 아닌데 허벅지가 단단하다”라며 “나름 허벅지 ‘부심’이 있다”며 허벅지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자 성시경도 “하체는 나 역시 자신있다”라고 말하며 전현무 못지 않은 자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