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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타미힐피거>
배우 김성령이 인천공항에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오전(17일) 홍콩으로 출국하기 위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성령은 4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압도한 가운데, 여느 때 보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공항 패션으로 공항을 한 순간에 레드 카펫으로 만들었다.
특유의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와 고급스럽고 우아한 패션으로 항상 주목을 이끌었던 김성령은 이날도 역시 예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할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감탄사를 연발 시켰다. 네이비 컬러의 타탄 체크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코트에 네이비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은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김성령의 고혹적이고 여성미 가득한 아우라가 더해져 더욱 우아함까지 어필했다.
한편 이날 김성령이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타미힐피거 컬렉션 제품으로 특히 울 오버코트는 알렉사 청이 착용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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