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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수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16일 새벽 자신의 SNS에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 에 가서 오랜만에 내얘기야 부르고 왔어요~ 오늘도 노래 부를 때가 가장 행복 하다는 걸 느꼈 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sweet dream~♥","할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한 여신상 앞에서 각선미가 부각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똑같은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새 음원 듣고 싶다", "위탄 박수진~몰라보게 예뻐졌네!", "비욘세의 'HALO' 듣고 수진양 팬인데~빨리 앨범 나왔으면 좋겠다!ㅠㅠ", "박수진 드라마 OST도 부르면 좋겠다!" , "박수진 새 앨범 준비 중인가???"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수진은 15일 저녁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9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는 아시아 7개국 드라마 작가, 제작자등 300여명이 참가한 본 행사 오픈을 알리는 환영 만찬에서 자신의 데뷔곡 ‘내 얘기야’와 비욘세의 '할로(HALO)'를 열창하여 관람하던 각국의 내빈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3월 데뷔곡 '내 얘기야(My Story)'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 남다른 가창력으로 팬들로부터 '괴물 신인'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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