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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북미 투어 나선 뮤지션 샘 스미스(SAM SMITH)

코알라코아 2014. 9. 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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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sam smith) ⓒ 2014 2014 Laura Cavanaugh_Getty_Images_Entertainment


캘빈클라인은 뮤지션 샘 스미스 (Sam Smith)가 뉴욕의 유나이티드 팰러스 시어터 (United Palace Theatre)공연에서 캘빈클라인 컬렉션의 맞춤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그의 2014 북미 투어(North American tour)일정의 시작이 되는 공연으로 모든 티켓은 이미 매진 된 것으로 알려졌다.


투어 기간 동안 스미스는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인 이탈로 주첼리(Italo Zucchelli)가 디자인한 캘빈클라인 컬렉션 의상을 착용 할 예정이다. 고급 울 소재의 투-버튼 노치 라펠 (notch lapel) 슬림 핏 수트는 네이비 (navy), 다크 그레이 마이크로 체크(dark grey micro check), 미드 그레이 체크(mid grey check), 차콜 체크(charcoal check) 그리고 네이비 라지 체크(navy large check)의 각기 다른 컬러 및 스타일로 준비되어 클래식 드레스 셔츠와 스웨이드 부츠를 함께 매치 할 예정이다. 또한, 캘빈클라인 컬렉션은 투어 동안 스미스의 밴드 멤버들의 의상도 함께 지원 할 예정이다. 


“나는 어릴 적부터 대가족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나의 커리어에 관련된 모든 일에 있어 각자의 일과 믿음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캘빈클라인은 지난 몇 달간 나에게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그것은 매우 유기적인 일이었다. 나는 그들이 사용하는 옷감과 핏을 정말 사랑한다.” 고 스미스는 말했다. 


주첼리는 “나는 샘과 같이 새롭고 유능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샘의 공연을 보고 있자면 순수하고 클래식하며 때로는 강한 그의 보이스에 오롯이 집중된다. 그리고 그 느낌을 나의 디자인에 담고 싶었다. 그의 투어를 위해 내가 디자인한 수트들은 깔끔하고 스마트하며 군더더기가 없다”. 라고 전했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인 샘 스미스는 2012년 디스클로져(Disclosure)의 싱글 ‘Latch’ 로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 후 스미스는 2014년 5월, 스튜디오 앨범인 ‘In the Lonely Hour’로 데뷔하여 세번째 싱글 곡인 ‘Stay with me’ 로 빌보드 차트 2위에 올라선 기록이 있다. 9월 15일에 시작된 그의 북미 18개 지역 투어는 뉴욕시티의 해머스테인 볼룸(Hammerstein Ballroom)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끝이 난다. 더 많은 정보는, samsmithworld.com 에서 볼 수 있다.


스미스는 이번 투어 외에도 지난 레드 카펫 이벤트, 그리고 각종행사에서 캘빈클라인 컬렉션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주첼리는 오랜 기간 드레이크(Drake),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제이-지(Jay-Z), 어셔(Usher),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니-요(Ne-Yo), 존 레전드(John Legend),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 조 조나스(Joe Jonas), 자레드 레토(Jared Leto), 타이레스 깁슨(Tyrese Gibson), 제이미 xx (Jamie xx, Jamie Smith), 타이니 템파(Tinie Tempah), 키드 커디(Kid Cudi), 미구엘(Miguel) 등 다수 톱 뮤지션들의 의상을 디자인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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