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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주자 ‘찬성’

코알라코아 2014. 8. 25. 17:34



사진제공=유튜브 캡쳐



배우 임세미가 박신혜의 지목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근 SBS 일일 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임세미는 MBC '넌 내게 반했어'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박신혜의 지목을 받아 ALS(일명 루게릭병)를 위한 뜻깊은 이벤트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것.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임세미는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침착하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정좌를 한 채 얼음물 샤워를 받고 있다. 


임세미는 도전에 앞서 "박신혜 양의 릴레이로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도전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루게릭병에 대해 알게 되고 환우 여러분께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다음 도전자로, 배우 서현진, 2PM의 황찬성, 하이컷 에디터 정환욱을 지목했다.


더불어, 얼음물 샤워 후 임세미는 한국 루게릭병 협회에 기부를 하며 이벤트 취지에 동조하는 뜻을 전했다.


한편, 임세미는 SBS 일일 드라마 '사랑만 할래'의 최유리 역를 통해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