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빈폴 바이크리페어샵)
제일모직의 캐주얼브랜드 빈폴 바이크리페어샵이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배우 남지현을 전속모델로 발탁,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부터 방영된 KBS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달콤살벌한 커플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바이크리페어샵 측은, “아기병사 박형식은 훈훈한 기럭지와 비주얼로 댄디한 스타일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 인기가 높은 2014년 최고의 대세돌이며, 이제 막 20살이 된 남지현은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추어 자신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배우”라며, “박형식과 남지현이, 20대의 대표아이콘으로서 젊은 감성과 트렌드를 추구하는 바이크리페어샵의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모델 발탁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박형식과 남지현은 댄디한 컨템포러리 룩을 유쾌하면서도 달달하게 표현했다.
특히 바이크리페어샵의 ‘썸 플리스 자켓’ 화보에서 두 사람은 막 시작하는 캠퍼스커플과 같은 모습으로 달달한 ‘썸’을 표현해냈다. 올 가을 커플룩으로 추천되는 바이크리페어샵의 “썸 플리스”는 보온/열을 뜻하는 "Therm(al)"과 남녀간의 "썸"을 뜻하는 위트있는 네이밍에서 착안했다. 가을에는 가벼운 아우터로서 연출하고, 겨울철에는 다운점퍼와 함께 레이어드해서 착용할 수 있는 멀티아이템이다.
20대 대표 아이콘, 박형식과 남지현의 달달하면서도 엣지있는 화보는 빈폴닷컴(http://www.beanpole.com), 바이크리페어샵 공식블로그 (http://blog.bikerepairshop.co.kr )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