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가 국내 최초 모바일 비디오 미디어 커머스 우먼스톡의 뮤즈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사진제공: 크라클팩토리)
최근 2년의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춘 배우 기은세가 국내 최초 모바일 비디오 미디어 커머스 ‘우먼스톡’(woman's talk)의 뮤즈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기은세는 우먼스톡의 뮤즈가 되어 시청자들에게 입점 상품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을 통해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기은세는 과거 ‘기담전설’, ‘더뮤지컬’, ‘패션왕’ 등의 드라마를 비롯하여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로맨틱 아일랜드’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안정적인 연기로 유망주로서의 기대도 높았으나, 2년 전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그 후, 비공개 결혼식이 밝혀지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결혼 이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와 변함없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키운 기은세는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 출연, 김명민 등과 호흡을 맞추며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알리는 신호탄을 울렸다.
우먼스톡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모바일 비디오 미디어 커머스로, 매일 00시마다 연예인이 직접 영상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해당 콘텐츠는 제품 소개에 국한되지 않고, 여성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뷰티팁과 뷰티 노하우를 포함한다.
우먼스톡 뮤즈로 발탁된 기은세는 평소 뷰티 트렌드에 관심이 많아 직접 지인들 화장을 해주는 걸 즐긴다고 밝힌 바 있다. 우먼스톡 첫 촬영에서도 ‘첫인상을 결정짓는 3초 메이크업’과 ‘화장품 3종으로 쉽게 할 수 있는 풀메이크업’ 등을 능숙하게 시연하며 전반적인 영상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뷰티 스타트업 기업 우먼스톡이 뷰티 트렌드 세터 기은세를 뮤즈로 발탁하면서, 새로운 완판신화를 기록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