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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박동희, 미란다커 미소 '모델포스' 물씬

코알라코아 2014. 7. 11. 08:52




거대잇몸녀로 불리며, 15mm나 되는 심한 잇몸노출증과 깨진 치아를 지닌 박동희 씨가 성형수술과 치과 치료를 통해 모델포스를 뽐냈다. 이 때, 치과 치료에 소요된 시간은 단 2주란 사실이 화제이다.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대표원장(치의학박사)은 “치아미백과 치아성형, 라미네이트를 통해 새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를 완성했고, 레이저 잇몸성형을 통해 잇몸선을 가지런하게 하여 거미스마일(잇몸노출증)이 없는 아름다운 스마일라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정 원장은 “치과에서 하는 이미지성형의 일환으로 치아성형을 실시했으며, 이번 치아성형에서는 동희 씨가 성형수술 후 변한 얼굴에 잘 맞는 작고 여성스러운 치아, 세련되고 깔끔한 치아색상의 변화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아나운서 출신 치과의사로도 잘 알려진 정유미 원장은 렛미인 시즌 1부터 4까지 유일한 치과자문의로 활약한 가운데, “렛미인 변신 후, 입꼬리가 올라간 U자형 스마일라인은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박동희 씨의 아름다운 미소 역시, 이러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거대잇몸노출증과 깨지고 변색된 치아 등으로 렛미인으로 선정된 뒤,77일 만에 180도 변신하고 새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모델포스를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치과 치료가 화룡점정이네’, ‘미인의 완성은 치아?’, ‘치아가 바뀌니 미란다커 같아’, ‘렛미인3에서 김백주보다 더 대단한 변신이네’, ‘20대 노안녀 문선영만큼 대단한 치아변신’, ‘치과치료로도 이미지가 달라지네’ 등의 응원의 말들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