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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단비, 방송 후 더욱 물오른 미모 셀카로 근황 전해

코알라코아 2014. 7. 7. 13:12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렛미인 4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윤단비 씨가 방송 녹화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목) 밤 11시에 방송된 렛미인 4에서 등장한 표정없는 미용사 윤단비(31) 씨는 심각한 주걱턱으로 인해 외모 콤플렉스는 물론이고,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저작장애를 비롯해 기능적 장애가 심각했던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늘 무표정하거나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등 자신감 없고 우울해 보였던 윤단비 씨는 렛미인 4 출연 이후 180도 다른 밝고 당당한 분위기의 차도녀로 거듭났다. 


윤단비 씨는 특히 양악수술 후 채 3개월도 안 되어 등장했음에도 불구, 부기가 거의 없을 정도의 놀라운 회복력을 보였다. 또 방송 이후 공개한 최근 셀카에서 한결 더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선보여 주위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등산이나 계곡에서 찍거나, 애완동물과 함께 한 모습 등 다양한 사진들 속에서 방송 이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 표정 역시 예전과 달리 밝고 애교넘치는 모습들로 가득해 관심을 끈다. 


윤단비 씨는 최근 근황이 담긴 셀프 카메라 사진과 함께 “태어나서 처음으로 면 음식을 앞니로 끊어 먹어봤다. 지나가다 쇼윈도에 비친 옆 모습을 볼 때면 신기하다, 예전에는 옆 모습 보는 게 제일 싫었는데 이제는 좋아서 자꾸 본다” 등의 소감도 전했다.